강화도 외포리 선착장
외포 선착장 왼쪽으로 군함이 있는데 떨어지는 석양과 어우러져 보기에 좋았다
낮의 모습
조가 tv 유튜브를 보고 강화도의 동검도를 찾아갔는데 장소가 여의치않아 다른곳을 찿아다니다가 동막 해수욕장.동막해변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비2000원 내고 전기자동차 충전을 하면서 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결국 여기도 차박지는 아니라서 어류정항으로 가자 이동하는중에 이곳이 괞찬아보에 일단 주차장으로 들어가보고 옆에 스타렉스에 꼬리텐트 치신 분께 물어보고 자리를 잡았다
오빠네 와 함께
아침에 일어나 미리 수제비 반죽을 해가서
들깨 수제비와 오빠네서 준비해온 소고기로 아침을 먹었다
화장실도 갈겸 산책길에 나섰다
우측으로 더 가니까 전망대가 있는 산밑에 하르방 동상이 있다
물이 들어올때 이쪽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망둥어가 잘 잡힌다한다
진도개 동상도 있다
여기에서 석화와 왕새우를 사서 저녁에 먹었다
새우는 냉동했던게 녹여서 파는거같다
여기가 문을 닫기 전에는 화장실을 이용할수 있다
밤여는 해양경찰 건너편 보문국수집 옆골목으로 가면 수세식 공중 화장실이 있어서 잘 사용했다
곳곳에 수산시장에서 회를 포장해와서 바다를 보면서 둘이 먹을수있게 자리를 마련해놨다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해물짬뽕 집에 탕수육
해물짬뽕 간짜장 가격이 저렴했는데 냉동해물 쓰는거같아 나는 별로였다